5월 5-6일, 한국이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주최한 재난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 동안, 한국 팀은 미국, 일본, 독일을 포함한 세계 로봇 산업 강대국들과 경쟁했다. 이 대회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용융 이후 재난 상황에서 로봇을 배치하기 위해 2013년에 처음 시작하였다. 한국은 로봇대회에 HUBO 2로 참가했는데, 이것은 한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선된 버전이다. HUBO는 KAIST의 기계공학 전공 오준호 교수에 의해 2014년에 만들어졌다. 그것은 또한 한국 최초로 이족보행을 하는 로봇이다. HUBO는 차량 운전, 밸브 잠그기, 계단 오르기 등 총 8가지 미션을 45분 안에 모두 완수했다. 24개 팀 중 8개 팀이 한국 로봇을 사용하였다: 그 중 5개는 외국 팀이었고 그들은 한국 로봇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였다. 오 교수는 “한국이 미국 연구팀과 같은 로봇 공학 전문 국가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국이 이미 로봇 공학 산업에서 진보했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